스위스에서 쿠바로 넘어가는 여행입니다. 여기는 제네바이고 쿠바를 시작으로 남미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이제 유럽도 빠빠이에 새로운 대륙으로의 이동이에요. 쿠바는 비자를 대사관에서 얻는게 아니라 비자를 구매해서 쿠바 입국시 제출해야 하는 시스템이에요. 제네바의 여행사나 공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저희는 공항에서 구매하기로 했어요. 숙소인 홀리데이인에서 공항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있었고 공항에서 비자를 구매하는게 아무래도 더 확실히 구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저희 숙소인 홀리데이인의 미니밴이에요. 공항으로 자주 출발하기 때문에 정말 편해요. 숙소도 깔끔하고 숙소에 관련하여 평타 이상을 치고 싶을때 이용하면 정말 가성비 갑인 숙소에요. 제네바공항에 가면 여행사와 항공사가 모여져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