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에 오면 꼭 와보고 싶었던 햄버거 가게에요. jungle burger라고 원나잇푸드트립을 재미나게 보신분들은 다 아실꺼에요. 테이를 누르고 현주엽님이 먹신으로 등극한 곳이 바로 씨엠립!! 그중에서도 햄버거 4개를 가볍게 소화시켜 위장의 대단함을 느끼게 해주었죠. 더운 여름날! 신랑과 함께 정글버거에 도착하였습니다. 식사시간을 약간 지난 후 도착해서 사람들이 없었어요. 오로지 저와 신랑의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였어요. 식당 종업원에게 한국의 현주엽님이 온 곳이 맞냐고 물으니 가게 한켠에 걸린 액자의 사진을 보여주었어요. 이럴수가!!! 이곳이 정말 맞네요. 가게 내부는 모던한 분위기의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어요. 액자형식의 소품들이 한쪽의 벽을 차지하고 있는데 굉장히 밝은 느낌을 줍니다. 정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