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루앙프라방의 맛집인 빵집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프랑스의 지배를 받은 과거로 인해 제과가 발달한 라오스랍니다. 루앙프라방의 빵집 이름은 le banneton이에요. 아침시장 열리는 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le benneton으로 들어가면 친절한 직원이 맞이 인사를 해줘요. 빵 종류는 한국만큼 많지 않지만 정성스레 만들어진 빵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le benneton의 크로와상이 그렇게 맛나다고 하네요. le benneton의 한쪽에는 아이스크림도 판매합니다. 이탈리아 젤라또처럼 보이는 아이스크림이에요. 신랑과 저는 이 집에 온 주요 목적이 빵이었기에 아이스크림은 먹지 않기로 했어요. 주문을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고 합니다.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