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LAOS

루앙프라방 빵집 le benneton에서 크로와상을 먹어봐요

cathyaquiestoy 2017. 12. 6. 00:25

안녕하세요?

 

오늘은 루앙프라방의 맛집인

빵집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프랑스의 지배를 받은 과거로 인해

 제과가 발달한 라오스랍니다.

 

 

루앙프라방의 빵집 이름은

 le banneton이에요.

 

아침시장 열리는 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le benneton으로 들어가면

친절한 직원이 맞이 인사를 해줘요.

 

빵 종류는 한국만큼 많지 않지만

 정성스레 만들어진 빵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le benneton의 크로와상이

그렇게 맛나다고 하네요.

 

 

le benneton의 한쪽에는

 아이스크림도 판매합니다.

 

이탈리아 젤라또처럼 보이는

아이스크림이에요.

 

신랑과 저는 이 집에 온 주요 목적이

 빵이었기에

 아이스크림은 먹지 않기로 했어요.

 

 

주문을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고 합니다.

 

레스토랑 형식이에요.

 

빵 이외에 토스트 등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어요.

 

 

파이와 크로와상을 주문했어요.

 

유명한 집에서

유명한 빵을 먹어봐야 겠죠?

 

프로와상이 아주 맛있긴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나라게 더 맛난거 같아요^^;;;

 

파이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처음 가보는 커피숍에서는

 에스프레소를 마셔봐요.

 

에스프레소가 제 입맛에 맞는 집에는

자주 가지만

 그렇게 않으면

그 커피숍은 잘 가지 않습니다.

 

그러니 빵집에 왔으니

 바게뜨를 먹어봐야겠죠?

 

빵집의 간판은

바게뜨라고 생각합니다.

 

바게뜨는 맛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바게뜨빵 또한

 우리나라게 더 맛있는거 같았어요^^

 

바게뜨빵 크기가 너무 컸지만

 다 먹었어요^^

 

음음~~

 

야미야미~~~

 

 

그럼 빵도 배부르게 먹었으니

또 신나게 돌아다녀볼까요?

 

 

빵빵하게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