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끼 같은걸 먹으면 지겨울거 같죠? 메뉴의 선택에 있어 다양하지 못할 때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이제 라오스의 훼이싸이(huay xai)라는 곳에서 세 끼를 같은 집에서 먹은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식당 이름은 정확하게 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리버사이드뷰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에 있 는 포차 형식의 식당이에요. 저녁에 도착해서 배가 고파 바로 직진해서 간 식당이지만 훼이싸이에 딱히 식당이 없기도 해서 또 들어간 집이에요. 외국인들도 이 집에 오는거 보니 이 동네에서 맛집인거 같아요. 학교에서 애들을 가르치는 외국인도 이 곳에서 식사를 하는거 같았어요. 가게 앞에 음식 사진들이 있습니다. 신랑에게는 모든게 맛나 보인다고 하지만 저는 음식때문에 한참 힘들어 하고 있었을 때였기 때문에 쌀국수밖에 보이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