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CAMBODIA

캄보디아앙코르에어(cambodia angkor air)탑승기(feat. 씨엠립에서 한국가는 길1)

cathyaquiestoy 2018. 2. 18. 07:33

안녕하세요?

 

오늘은 씨엠립에서

한국가는 방법을

포스팅 하려고 해요.

 

씨엠립에서 한국가는 직항 노선이 있지만

 비싸므로 세계여행자에겐

 패스!!!

 

그래서 베트남 다낭을 한 번 경유해서

 한국으로 가는 노선을 선택했어요.

 

그래서 캄보디아앙코르에어를 타기위해

씨엠립공항으로 출발했어요.

 

 

제가 묵었던 호스텔인

 루브드(lub d)호스텔에서는

공항까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

 데려다 주었답니다.

 

더운 날씨에

어떻게 공항까지 가야 할 지 고민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엄지척!

 

 

씨엠립 공항은

 조그마한 공항이에요.

 

단층으로 되어 있고

규모도 크지 않지만

스타벅스 커피숍도 있답니다.

 

 

우리를 데려다 준 폰소비아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짐을 보내기 위해 줄을 섰지요.

 

줄이 길지 않아

 빠르게 체크인 할 수 있었어요.

 

 

 

저가항공을 타고

베트남으로 가기 때문에

식사를 미리 사서 갔어요.

 

오늘의 식사는 정글버거 햄버거!!!

 

정글버거 햄버거의 내용은

 제 블로그에 올려놓았으니

 놀러오세요!!

 

오늘도 정글버거의 맛은 열일중입니다.

 

폰소피아님에게도 한상자 드렸는데

 맛있게 드셨는지 궁금해요!!

 

 

체크인을 하려고 탑승게이트로 가니

이곳저곳 복잡한거 없이

 뻥 뚤린 곳에서 수속을 합니다.

 

와우!!

 

탑승게이트에서 시간을 많이 주지 않으니

 대기 하고 있다가

 빠르게 수속을 밟으셔야 해요.

 

신랑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야~

빨리 달려와~

 

 

탑승수속을 마치고

비행기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비행기가 어디 있더라???

 

 

우리가 타는 캄보디아앙코르에어 비행기네요.

 

보라색과 하얀색의 비행기로

 크지 않은 사이즈에요.

 

 

내부는 넓지 않지만 많이 좁지는 않아요.

 

신랑과 저는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에

아주 신이 났습니다.

 

얼굴 다 타서 완전 건강해 보이네요

 

TaT;;;;

 

몇일 후 조카 돌잔치가 있는데요.....

 

 

캄보디아앙코르에어에서는

 종이컵에 물을 주는데

종이컵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요.

 

따뜻한 음료를 마실 때

손이 뜨겁지 말라고 붙어있나봐요.

 

신기한 아이템이야!!!!

 

 

저희 비행기의 프로펠라는

 열심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보잉사에 다니는 친구가 말하길

 비행기중에 프로펠라 비행기가

가장 안전하다고 하네요.

 

 

캄보디아앙코르에어라고 분명히 써있을거 같지만

다시봐도 캄보디아 글자는 

글자들이 너무 똑같아 보여요.

그래도 신기하니 사진 찰칵!!

 

 

 

그렇게 캄보디아앙코르에어 비행기는

 베트남땅에 도착하였습니다.

 

신랑과 저는 문에서 내려

스스로 셔틀까지 걸어가야 했어요.

 

셔틀을 타고 다낭 공항건물로 가야 합니다.

 

 

그렇게 다낭 공항에 도착하였고

가방을 찾아 자가환승을 해야 해요.

 

시간은 넉넉하니 걱정되지 않습니다.

 

깨끗한 다낭공항을 구경 하는것도

 재미있는 일이에요.

 

 

이제 한국땅 밟는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너무 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