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THAILAND

태국 치앙마이 마사지숍 ex-prisoners 최고에요!!

cathyaquiestoy 2017. 11. 18. 09:25

태국하면 마사지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가 없죠.

 

신랑과 저는

또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

마사지숍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여기는 꼭 가봐야 한다고 하시면서

 적극 추천해 주셨어요.

 

 

마사지숍 이름은

 women's massage center

 by ex-prisoners입니다.

 

이름이 길지만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은

 ex-prisoners라고만

 말씀 하시더라구요.

 

게스트하우스 거리에서 멀지 않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요.

 

sunday market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여행 전문 사이트에서도

소개된 집이에요.

 

여행책자에도 나와 있는 마사지숍이라

 믿음이 간 곳이에요.

 

 

 

안으로 들어가니

기존에 다녀갔던 사람들의 사진과

증명서 같은 액자가

 벽에 걸려져 있었어요.

 

이 마사지숍은

 예약이 필수라고 해서

일찍 가서 예약을 했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마사지를 못 받는다는 글을 읽었는데

저녁 9시까지

 예약을 받아 주더라구요.

 

예약한 시간에 가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좋았어요.

 

태국 방콕에서도 마사지를 받았는데

 방콕 health land도 정말 좋았지만

 신랑과 저는 개인적으로

치앙마이 ex-prisoners가

 더 좋았어요.

 

마사지 선생님들이

 정말 친절하세요.

 

 

마사지를 받고

 신랑과 차를 마셨습니다.

 

마사지숍 내부는

많은 사람들이 마사지를 받고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아쉽아쉽!

 

하지만 정말 마사지를 받고

너무 시원했어요.

 

치앙마이를 다시 가면

매일매일 출근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