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MYANMAR

미얀마 낭쉐 ostello bello(오스뗄로 벨로)에서 숙박했어요

cathyaquiestoy 2017. 11. 14. 06:57

껄로 트레킹을 마치고

저의 몸을 뉘일 숙소로

돌진하였습니다.

 

미리 싸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바로 들어간 곳이에요.

 

제가 낭쉐에서 묵은 곳은

 ostello bello라는 게스트하우스고

 이 게스트하우스는

 미얀마에 3개, 이탈리아에 2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어요.

 

우선 안으로 고고씽!!

 

 

 

신랑이 체크인을 하기 위해

리셉션으로 갔습니다.

 

리셉션에는

미얀마 현지인들도 있고

 외국인들도 있었는데

아주 친절해요.

 

시설도 모던해서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하는 투숙객에게

활기찬 인상을 줍니다.

 

 

 

물은 언제든지 마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구요.

 

미얀마 전통 담배를

 맘껏 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요.

 

로비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도록

 넉넉하게 소파가 준비되어 있는데

 로비에서 인터넷이 가장 잘 터져서

사람들이 이곳에서 인터넷을 많이 해요.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에어컨 빵빵하구요.

 

신랑과 저는

 6인용 남녀 공용 도미토리를 예약했어요.

 

마침 1층이 2곳 비어 있어서

신랑과 저는

 1층에서 잠을 잘 수 있었어요.

 

침대도 크고 침구도 깨끗하니

 아주 좋아요.

 

 

 

 

방 안에 화장실이 있는데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를 기준으로

왼쪽으로는 변기만 있는 화장실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샤워를 할 수 있는

 샤워실이 있어요.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분되어 있어서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1층에도 있기 때문에

불편한 점은 전혀 없어요.

 

위생상태도 아주 청결하구요.

 

 

 

 

ostello bello에 도착한 당일에는

 옥상에서 바베큐파티가 있다고 해서

옥상으로 올라가 봤어요.

 

바베큐파티 참가비용이 저렴하고

 고기도 먹을 수 있겠다 싶어

옥상으로 올라가 봤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고기종류도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내려와서

 게스트하우스 밖에 있는

 맛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배고프니

빨리 식당으로 가야겠어요.

 

 

그럼

뭘 먹으로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