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로 시내 투어를
신랑과 시작했어요.
조식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
신랑과 저는 또 배가 고파졌어요.
이럴수 있는겁니까?
그래서 껄로의 맛집을 찾아
돌아다녔어요.
껄로에서
카레가 맛난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식당 이름은
Everest에요.
아 뭐야~~
우리 껄로트레킹하러 이동네 왔는데
세상에 에베레스트 식당에서
스케일 안 맞아서
밥 먹겠냐구!!
그래도 신랑은 밥 먹을 생각에 신이 나서
브이를 합니다.
밥과 난이 나왔어요.
저는 닭고기 카레를 시켰습니다.
음~~
스멜좋고!!
울 신랑은 현지 카레를 시켰어요.
그랬더니 저렇게
카레에 감자만 있습니다.
크크크크
영양은 내 것이 더 많겠구만~
그런데 반찬이
이것저것 나오는거에요.
우리나라 비슷한
반찬 문화가 있는 가게에요.
대부분 젓갈 종류지만
그래도 맛났어요.
김치 비슷한 반찬도 있었어요.
우리 신랑이 밥이 약간 모자란듯 하여
밥을 조금만
진짜 조금만 더 달라고 하였더니
알겠다고 하고 밥을 가져옵니다.
그런데 저희
에베레스트 산 등반하는 사람들 아니에요.
^^;;;;;;
원래 줬던 밥보다
훨씬 많이 주었어요.
하하하하하
그래도 배고픈 배낭여행족은
음식을 잘 남기지 않습니다.
다 먹었어요.
하하하하
이제 배가 완벽하게 빵빵해 졌으니
시장을 둘러보러 가야겠습니다.
과일 사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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