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껄로 famous hotel 조식이에요!

 

공기가 상쾌하니

기분좋게 잠도 잘 잤어요.

 

미얀마 껄로에는

 차가 많지도 않고

 공장도 없는데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공기가

 최절정 자연상태로 되어 있어요.

 

공기가 상쾌하니

머리도 맑더라구요.

 

머리가 맑음을 조금 더 느끼고

배 고픔을 먼저 달래기 위해

 식당으로 갔습니다.

 

식당은 꼭대기층에 있어요.

 

바간에서도 옥상에 식당에 있더니

껄로에서도 건물 위쪽에 식당이 있네요.

 

위로 위로 올라가용~

 

 

크하!!!!

 

아침 풍경 죽여주고!!!!!

 

낮게 깔리워진 구름이

 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게 만들어 주네요.

 

 

 

식당에 도착해서

 착석을 하면

직원들이 테이블로 와요.

 

여기는 아침식사가 부페가 아니고

 정해진 메뉴에서 고르게 되어 있어요.

 

메뉴는 4가지정도 됩니다.

 

음식 주문을 하기 전에

 커피를 시켰어요.

 

그랬더니 저렇게

 흘러내릴만큼의 커피를 주고

토스트를 줍니다.

 

 

 

 

신랑은 오믈렛을

저는 볶음밥을 시켰어요.

 

오믈렛에는

계란후라이, 햄, 소시지가

 곁들어 나와요.

 

울 신랑 밥이 너무 조금인거 같아

 토스트를 더 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바로 더 가져다 줬어요.

 

 

맛도 좋고 풍경도 좋으니

이 기분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가벼운 아침 식사를 마치고

시내로 나갔어요.

 

껄로는 정말 조그만 동네지만

볼게 조금씩 있는 동네에요.

 

후식 먹으러 가야죠??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