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ICELAND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숙소 넘 좋아요!!

cathyaquiestoy 2018. 11. 27. 07:00

와오!! 드뎌 케플라비크다!!!

 

우리는 숙소를 미리 한국에서 예약하였어요.

 

사실 cathy와 andy는 세계여행중이라

시간이 많이 없어서

 한국에서 날라온 친구가 다 예약을 해주었어요.

(feat. thaks a lot to my lovely ffriends)

 

숙소는 이층집이었고

저희는 1층 숙소에 묵게 되었어요.

 

 

숙소에 도착했을때는 집주인 아저씨가 안계셨어요.

 

하지만 미리 어떻게 문을 열어야 하는지

 알려주셨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열쇠를 찾울 수 있었고

 우리는 방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문이

 반지하 비슷하게 길 앞쪽에 있는거 있죠?

 

 

주차는 집 앞 공간이 있어요.

 

하지만 주차공간이 있을때 할 수 있는데

 저녁 6시부터 아침 9시까지는 무료이고

아침 9시 이후부터는 주차권을 발권해서

차 앞유리 앞에 놓아야해요.

 

길거이에 주차증 발권 기계가 서 있답니다.

 

발권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문제는 주차공간이 빠르게 찬다는 점이에요^^;;;

 

 

방 안으로 들어가니 더블침대가 보입니다.

 

싱글침대를 두개 붙여놓은건데

집 안이 너무너무 따뜻했어요.

 

주인아저씨께서 미리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놓으셨어요.

 

깔끔한 디자인에

수건이 침대위에 놓여져 있어서

기분이 업업!!!

 

 

집 현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신발을 따로 놓을 서랍이 없고

조그마한 신발플라스틱(?)같은게 있더라구요.

 

 

주방이 있습니다.

 

주방 한쪽켠에 2층짜리 벙커가 있는데

침대가 삐걱거리진 않았어요.

 

우선 꿀잠을 자게 해줄 침대입니다.

 

 

그 옆으로 식탁과 주방이 있어요.

 

냉장고도 있고 물도 따뜻하게 잘 나옵니다.

 

유럽감성 그림도 걸려있네요~~~

 

 

샤워실과 화장실입니다.

 

핸드워시도 있는 깨끗한 욕실이에요.

 

대신 샴푸는 없어서 세면도구는 챙겨가셔야 해요.

 

호텔이 아니니 세면도구 챙겨가는 것은 필수에요.

 

따뜻한 물은 콸콸 잘 나왔어요.

 

 

세면대 옆으로 변기도 있어요.

 

화장실은 정말 청결하니 좋았어요.

 

주인아저씨께서 집 청결을 굉장히 신경 쓰신듯 했어요.

 

케플라비크 시내와 걸어서 갈 수도 있고

 집도 깨끗하고 가격도

아주 비싸지 않고

또 주자장도 바로 집 앞에 있어서

 넘 좋았어요.

 

케플라비크 가시는 분들 강추입니다!!!!

 

집주인 아저씨또한 친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