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JAPAN

오사카 숙소 dormy inn 강력 추천해요.

cathyaquiestoy 2019. 6. 15. 17:54

이미 숙소를 잡는것정도야

세계여행을 하면서 수없이 해봐서

이 부분에서는 자신 있습니다.

 

아주 시내가 아니면서

가격이 적당하며

시설이 깨끗해야 하지요.

 

그래서 저희는 dormy inn을 선택하였습니다.

 

이곳은 성수기에 가격이 싼 편은 아니라는데

저희는 비수기에 가서 가격이 좋았어요.

 

kitahama역에서 정말 가까운곳에 있어요.

 

도보 3분안에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은 조금 멀리 있지만

지하철역은 정말 가까이에 있어 편했어요.

 

방 사이즈는 큰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하나하나 물건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실용성 있는 방입니다.

 

실내에서 신을 수 있는 슬리퍼와 실내복이 있습니다.

 

실내복이 있다니 참 편하더라구요.

 

손을 씻거나 세수를 간단히 할 수 있는

세면대가 있어요.

 

핸드워시에서 드라이기까지

다 구비되어 있어요.

 

진짜 한국에서 가져가서 쓴게

없을 정도에요.

 

커피포트가 있어

따뜻한 차를 마실수도 있어요.

 

약간 아쉬운게 아쉬운거라면

샤워부스가 작은점이라는 거에요.

 

정말 조금이라도 덩치가 큰 분이라면

샤워 못하겠다 싶을 정도에요.

 

하지만 걱정이 없는게

13층에 대욕장이 있는데 정말 좋답니다.

 

샤워부스 작은것도 커버되는게

수압이 정말 훌륭해요.

 

수압에 반한 호텔은 이곳이 처음입니다.

 

화장실은 카페트가 깔려있는 건식이에요.

 

화장실도 청결청결!!!

 

이곳이 침실이에요.

 

침대는 편안하고 사이즈가 큽니다.

 

울 신랑과 제가 아주 넉넉하게 잤습니다.

 

그리고 감동인게 핸드폰 충전 잭이 있어요.

 

한국에서 핸드폰충전기 안가져가도 될

정도라니깐요^^

 

침대앞으로 조그마한 거실이 있습니다.

 

둘이 차를 마실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

그리고 그 옆으로 티비가 있어요.

 

tv로 대욕장이 혼잡한지

확인할 수 있어 좋았어요.

 

거실에 짐을 풀고 나면큰 여유는 없지만

잠만 자고 낮에는 여행을 다니니

상관 없었어요.

 

 조그마한 금고도 있어요.

 

그러나 여기는 일본 오사카이니

금고가 필요할까 싶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야경이에요.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있어

예쁜 풍경은 나오지 않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아침에 dormy inn을 찍은 모습이에요.

 

여유가 있어 dormy inn을 알아보니

일본 체인이더라구요.

 

한국에도 지점이 있는

큰 규모의 호텔이었습니다.

 

진짜진짜 시설도 좋고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일본인이 있어

의사소통하는데 문제도 없습니다.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