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JAPAN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 정말 훌륭합니다

cathyaquiestoy 2019. 6. 13. 08:00

세계 라운지를 이용해봤다면

적지않게 이용해봤지만

라운지는 역시 한국라운지에요.

 

우선 먹을게 많고 편해요.

 

다만 사람이

다른 나라 라운지보다 사람이 많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중도덕 수준이 높으니

문제될게 없습니다.

 

신랑과 저는 pp카드를

각자 가지고 있어요.

 

일부러 제일은행 시그마카드를 각각 만들어

pp카드를 가지고 있지요.

 

우선 마티나라운지를 향해

걸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운지는 기본적으로

커다랗게 음식 놓여 있는 곳이 있어요.

 

음식도 다양하고 완전 부페에 온거 같았어요.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하였습니다.

 

신기하게 어묵도 놓여 있었어요.

 

허브라운지에는 이러한 곳이 없었는데

너무 좋았던거 있죠.

 

오사카 갔을때 아주 따뜻한 날씨는 아니었는데

몸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저희는 일부러 밥을 먹지 않고

집에서 출발했어요.

 

그래서 밥위주로 음식을 먹었어요.

 

새우튀김이랑 볶음밥 그리고 덮밥은

정말로 맛이 좋았어요.

 

음식도 정갈하니 깨끗했어요.

 

후식코너입니다.

 

포도, 딸기, 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이 풍성하게 있네요.

 

음식이 떨어지면 바로바로 채워주기때문에

과일도 많이 먹었어요.

 

마티나라운지는 pp카드 외에도

다양한 카드로 들어갈 수 있어요.

 

카트는 입장이 안된다는 안내문도 있네요.

 

 

새벽비행기를 타시는분들은

마티나라운지 운영시간을 자세하게 보아야 해요.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며

음식코너는 9시 반에 마감하네요.

 

시간 잘 확인하셔서

마티나라운지에서 밥 먹어 보아요.

 

너무너무 만족한 라운지였습니다.

 

일부러 2청사에 비행기타게 생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