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Bali! 발리에 왔으니 나가 놀아야지요~ 짐을 풀고 데스크에 갔더니 해변에 다녀오라고 추천을 해줍니다. 그래서 신랑과 저는 해변으로 고고씽! 해변 이름은 Double six beach 입니다. ts suite에서 10분에서 15분정도 슬슬 걸으면 도착해요. 이 환상적인 뷰가 보이세요? 하늘은 나를 향해 푸르름을 질러대고 하얗고 고운 모래는 내 크록스 신발을 무시하듯 내팽겨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제일 맘에 들었던거!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막 달려 날뛰어도 누구와도 부딪히지 않아요^^ bouble six beach는 제가 가져온 가이드북에는 나오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서 호텔 로비에서 받은 지도 직찍하여 올립니다. 사진 구하기가 이리도 힘들다니!! 우리는 이렇게 파랗게 맑은 해변에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