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서 월요병을 잊고 지낼 수 있었어요. 내일은 화요일이니 4일만 더 나가면 주말이 오겠죠? 이번주 금요일에는 강화도에 갑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공기에서 함께 모이자는 의견이 있어서 강화도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금요일 저녁에 빠방이를 몰고 강화도로 슝슝 날라갸야 해요. 토요일에는 조카 100일 잔치가 있으니 이번주 주말도 한가한 주말은 아니 되겠어요. 집에 오니 저녁 8시 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해먹을까 하다가 집에 어묵 사놓은게 있어 어묵볶음을 해보려고 해요. 어묵볶음은 쉬운 음식은 아니지만 잘라주고 볶아주는 과정이 많이 있습니다. 모듬어묵을 준비해 줍니다. 일반어묵이 아닌 모듬어묵을 사면 어묵국도 끓일 수 있고, 쫀득한 맛이 다양하게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