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해요. 태국 치앙마이 공항에서 내려서 바로 빨간색 썽태우를 잡아서 시내로 갔어요. 썽태우 가격은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기사님하고 흥정해서 타면 되요. 달려가는 썽태우를 잡아서 타는 나의 이 대단한 실력이란!!! 아시아 여행에 완전 적응되었다는 뜻이죠!!! 치앙마이의 게스트하우스 이름은 good place(굿플레이스)에요. 사장님 말씀에 따르면 이 게스트하우스가 좋은 장소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지었다고 하세요. 치앙마이 게스트하우스 거리에서 안쪽으로 많이 들어가지만 길이 위험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벨을 누르니 사장님이 나오셨습니다. 1층은 사무실로 되어 있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체크인을 해주셨어요. 나이가 조금 많으신데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