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살면서 1번 국도를 다닐때마다 하늘에 둥둥 떠있는 글로보가 무엇인지 궁금했어요. 어떤사람은 광고물이다 어떤사람은 열기구다 의견이 분분했지만 하늘을 나는 커다란 글로보라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Cathy는 플라잉수원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택시기사님 플라잉수원이요!!! 커다란 글로보가 있는 곳에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티켓을 사러 매표소로 가니 수원시민은 3000원 할인을 해주네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가져가면 3000원 할인 완료!!! 인당 15000원을 지불하였습니다. 표를 샀지만 앞 팀이 하늘로 둥둥 떠나버린 후였기에 순서를 기다리기로 하였어요. 플라잉수원 앞에는 큰 대로가 있고 주택가도 있습니다. 주차를 하기 위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는데 주말이면 주차공간이 충분하지 않을수도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