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는 잘 넘어가나 했더니 감기가 왔습니다. 올 겨울에는 딱 한번 감기가 심하게 걸렸었거든요. 보통 3~4회 걸리는데 이번에는 쉽게 넘어가나 했더니 뼈가 으실으실 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뼈가 으실으실 아프다는 말 하지 말라고, 틀린 말이다고 하셨는데 이해는 하면서도 뼈가 욱신욱신거리는게 아주 힘듭니다. 오늘같이 춥게 느껴 지는 날 코타키나발루가 더 생각나네요.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에서 스노쿨링을 한 경험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스노쿨링을 하기 위해서는 해양공원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요. 해양공원 이름은 툰구압둘라만 이라고 합니다. 조그마한 배를 타고 얼마 가지 않아요. 그래도 구명조끼는 반드시 착용 해야 해요. 중국사람들이 가끔 죽는 일이 발생하는데 사고 난 사람들의 대부분의 사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