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정의날도 아닌데 오늘은 일찍 퇴근하였습니다. 지금 밥솥에서 밥이 되고 있는데 막간을 이용하여 글을 올리려고 해요. 오늘은 제가 완전 반하게 된 핸드워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바로 록시땅(Loccitane) 핸드워시인데요. 저렇게 손에 올려도 가볍게 올라올 정도로 큰 사이즈는 아니에요. 300ml인데 마냥 작아서 아까워 보입니다. 저는 평소에 아이깨끗해나 데톨 제품을 쓰는데 이번에 회사에서 상품으로 받아서 써보게 되었어요. 투명 플라스틱 병에 담아 있어서 고급진 느낌이에요. 유리병에 담겨 있었으면 깨질까봐 조마조마 했을 꺼에요. 화장실에 두고 쓰는데 물기가 많아 미끄러지면 큰일이잖아요. 제품의 옆모습을 찍은 사진인데 정확한 이름은 버베나 클렌징 핸드워시네요. 유통기한이 201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