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thy와 andy는 여행중으로 몸이 많이 무거워졌어요. 내 젊은 시절에 돌아댕기는건데~!! 그래도 하루하루 현지식을 먹으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발리의 꾸따비치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꾸따비치는 꾸따구역에 있는 대표적인 비치에요. 꾸따비치는 해변이 정말 넓어요. 입구로 들어가면 해변의 서퍼들이 정말 많아요. 파도가 스미냑쪽보다 더 높으거 같은데 정말 써퍼들의 천국인거 같아요. 해변은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아서 약간은 실망! 제가 스미냑의 white six beach를 먼저 보고 와서 그런가봐요. 솔직히 white six beach가 저는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해변에 왔으니 해변에 있는 음식을 먹어야 겠지요? 모레 위에서 사람들이 조그만 테이블에 앉아 국수를 먹더라구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