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리 우붓에 있는 몽키포레스트(monkey forest)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해요. 장소 이름 그대로 숲속에 원숭이가 살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원숭이에게 바나나를 주기도 하고 원숭이가 바니나를 뺏어(?)먹기도 해요. 몽키포레스트를 한바퀴 둘러보는데 한시간 정도 걸려요 몽키포레스트 입구에서 한사람당 50,000루피를 주고 입장권을 구매하시면되요. 몽키포레스트의 한국어 설명서도 있어요. 원숭이가 사람들 목위에 올라가기도 해요. 그런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재미있고 신기해 합니다. 울 신랑 옆에도 원숭이 한마리가 왔어요. 신랑한테는 바나나가 없는데 운이 좋지 않은 원숭이에요! 그래서 등을 돌리고 있는건가? 엄마 등에 딱 달라붙어 있는 원숭이에요.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그런지 새끼를 엄마 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