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로 트레킹을 마치고 저의 몸을 뉘일 숙소로 돌진하였습니다. 미리 싸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바로 들어간 곳이에요. 제가 낭쉐에서 묵은 곳은 ostello bello라는 게스트하우스고 이 게스트하우스는 미얀마에 3개, 이탈리아에 2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어요. 우선 안으로 고고씽!! 신랑이 체크인을 하기 위해 리셉션으로 갔습니다. 리셉션에는 미얀마 현지인들도 있고 외국인들도 있었는데 아주 친절해요. 시설도 모던해서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하는 투숙객에게 활기찬 인상을 줍니다. 물은 언제든지 마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구요. 미얀마 전통 담배를 맘껏 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요. 로비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도록 넉넉하게 소파가 준비되어 있는데 로비에서 인터넷이 가장 잘 터져서 사람들이 이곳에서 인터넷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