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로에 도착했으니 짐을 풀러 숙소로 향합니니다. 숙소의 이름은 famous hotel이에요. 하하하하 유명한 호텔!!!! 언덕 위쪽에 위치해 있어서 무거운 백팩을 지고 등산가듯 올라가야 했습니다. 그렇게 등산하듯 올라간 famous hotel은 외관이 아주 훌륭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여기서 더 올라가야 한다는 점이에요. 리셉션에 우리가 왔음을 신고하고 방을 안내 받았어요. 이 호텔에서 더블룸은 많지 않아 쉽게 안내 받았습니다. 시내뷰는 방 한곳이 있는데 이미 사람이 차 있다고 하여 다른방을 선택했어요. 열쇠를 열고 들어가니 더블 침대가 말끔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사이즈가 엄청 큰것이 제 맘에 쏙 들었어요. 침대 옆으로는 테이블과 옷장이 있고 침대 앞으로는 티비와 냉장고가 있어요. 모든게 원목으로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