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오스 짬빠삭에 있는 왓푸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해요. 신랑은 유적지 여행을 좋아해서 캄보디아까지 가는데 시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왓푸에 들리게 되었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짬빠삭에는 왓푸를 보러 오는데요. 빡쎄에 베이스캠프를 두고 짬빠삭까지 썽태우로 오는 형식으로 여행을 해요. 하지만 오늘도 신랑과 저는 오토바이로 열심히 여행을 하고 있답니다. 빡쎄에서 짬빠삭까지 오토바이로 약 50분정도 달려오면 왓푸를 만나실 수 있어요. 왓푸는 200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이 되었어요. 왓푸에 입장을 하면 넓게 드리워진 호수가 여러개 보이는데 인공적으로 조성된 호수라고 해요. 오늘도 하늘의 구름과 더운 날씨는 열일하는 중입니다. 호수를 지나 사원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과거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