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 빠르띠꿀라르 2

하바나에서 뜨리니다드로 가는 꼴렉띠보택시를 타다

오늘은 하바나에서 뜨리니다드로 가는 날이에요. 우리는 비아술을 타는 대신 꼴렉띠보택시를 타기로 했어요. 가격도 비아술버스비랑 비슷하고 집까지 데리러 와준다길래 훨씬 편할거 같아서에요. 아침밥을 먹고 헥또르랑 로우르데스와 마지막사진을 찍어봤어요. 한국에서 가져간 기념품을 주니 정말 좋아합니다. 로우르데스와 헥또르의 까사빠르띠꿀라르라고 간판이 있어요. 다음에 쿠바에 오면 또 묵을께요. 고마워요~~ 저희를 위해 꼴렉띠보택시를 불러준 집주인에게 고마워요. 집주인은 저희가 꼴렉띠보택시를 탈때까지 손을 흔들어 줍니다. 꼴렉띠보택시는 대체로 시간이 정확해요. 쿠바에서 볼 수 없는 정확함입니다. 대체로 4명정도를 싣고 가는데 뜨리니다드까지 약 3시간정도가 걸려요. 먼저 픽업을 오는 집의 손님이 앞자리에 앉을 수 있어요..

여행/CUBA 2019.06.11

쿠바 하바나공항에 도착하여 숙소에 도착하다(near 하바나대학교)

cathy와 andy는 쿠바 공항에 도착했고 환전을 하기로 했어요. 환전은 공항에서 출국심사를 하고 나오자마자 환전 cd기가 있습니다. 여권을 스캔하고 환전할 수 있는데 일행이어도 한사람씩만 들어갈 수 있어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한사람씩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두명 들어가면 혼자 들어가라고 가드가 뭐라고 합니다--;;;; cd기 이용이 편하지 않으신 분은 공항 문을 나가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환전소가 있어요. 공항 환율은 그렇게 좋지 않으므로 시내까지 갈 택시비정도만 환전하기로 하였습니다. 공항을 나오면 이렇게 택시기사님들이 손님들을 기다립니다. 물론 네고를 잘 하셔야해요. 무조건 높게 부릅니다. '나는 이미 가격을 알아보고 왔어요'라고 레이져 수신을 드려야해요. 가격이 천차 만별이거든요. 공항에서..

여행/CUBA 20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