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이 오는게 무섭습니다. 저는 겨울보다 여름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올해는 여름도 무섭네요.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이 한여름을 잘 버텨줄지 의문입니다. 옆에 있는 직원이 저에게 날이 갈수록 체력 떨어지는게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기도 너무 힘들고 일도 무기력하게 합니다. 큰일이에요.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직원들을 위한 장터가 있어요. 그곳에서 정관장 상품들을 판매하는 글을 클릭해 보았습니다. 제가 상속자들이라는 드라마를 좋아했거든요. 거기서 전교회장이 쪽쪽 빨고 있던 정관장 제품 아시죠? 스틱으로 된 정관장 홍삼인데 구매하였습니다. 시중가 10만원 이상의 제품인데 10만원 이하로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그런데 요즘같은 체력이면 20만원이어도 구매했을거 같아요. 제품 이름은 '홍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