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y와 andy는 쿠바 공항에 도착했고 환전을 하기로 했어요. 환전은 공항에서 출국심사를 하고 나오자마자 환전 cd기가 있습니다. 여권을 스캔하고 환전할 수 있는데 일행이어도 한사람씩만 들어갈 수 있어요.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한사람씩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두명 들어가면 혼자 들어가라고 가드가 뭐라고 합니다--;;;; cd기 이용이 편하지 않으신 분은 공항 문을 나가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환전소가 있어요. 공항 환율은 그렇게 좋지 않으므로 시내까지 갈 택시비정도만 환전하기로 하였습니다. 공항을 나오면 이렇게 택시기사님들이 손님들을 기다립니다. 물론 네고를 잘 하셔야해요. 무조건 높게 부릅니다. '나는 이미 가격을 알아보고 왔어요'라고 레이져 수신을 드려야해요. 가격이 천차 만별이거든요. 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