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너무 피곤한 하루를 보냈어요. 신랑과 함께 영국생활을 하는 도중 차를 렌트하여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어요. 10박 11일동안의 긴 여정이고 오늘 첫날을 맞이 하였답니다. 차는 thrifty에서 렌트 하였고 Nissan Qashqai(닛산 캐시카이)인데 최근에 렌트카가 된 따뜻한 아이였어요. 첫째날 여정 중 처음 갈 곳은 포츠머스(portsmouth)에 있는 gunwharf quays였어요. 영국 boxing day 시즌에는 옷을 정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거든요. 비스터빌리지도 가봤으니 포츠머스도 가보기로 했습니다. 포츠머스 gunwharf quays에 도착할 즈음 차가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같은 방향으로 가는 듯 했습니다. 그렇게 포츠머스의 랜드마크가 보이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