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맛집을 찾아 다니는 거죠? 미얀마 양곤에 왔으니 맛집을 찾아 검색을 했습니다. 시랑과 저는 맛집에 소개 된 999국수집을 가보기로 했어요. 999라는 간판이 이곳저곳 붙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간판이 거의 한국 수준인듯 해요. 하하하하하 점심시간 보다 약간 늦게 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맛집인 줄 알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분홍색 옷을 입고 있었고 가게 한편에는 999가게가 맛집임을 알려주는 글이 있습니다. 가게의 인테리어가 화려하거나 식탁이 멋지진 않아요. 메뉴판 앞에는 999라는 글씨가 딱 하니 써있고 음식은 그림으로 나와 있어서 고르기 편했어요. 가게 문 여는 시간은 6시-저녁 7시 까지네요. 재료 다 떨어지면 장사 못하니깐 조금 여유롭게 가세요~ 우리는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