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올려요. 요즘에 정신도 없고 할게 너무 많아서 글올리는데 소홀했어요. 하지만 오늘 올릴 블로그 내용은 멋는거!!! 회사 근처에서 매일 우동이나 백반을 먹었는데 신선하게도 햄버거 가게가 생기지 않았겠어요? 그래서 햄버거 가게로 고고씽 했습니다. 수원 인계동에 있는 햄버거 가게인데요. 갤러리아 백화점 뒷편으로 가면 모서리에 바로 보여요. 햄버거집 이름은 burger307이에요. 수원인계점이라고 하는거 보니 체인점인가 봐요. 저는 햄버거를 식사로 할 만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왠지 이날에는 날씨도 좋고 햄버거가 막 땡기는 거에요. 바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는데 그때부터 손님이 쭈루룩 몰려 오더라고요. 조금 빨리 들어오길 얼마나 잘했는지! 인기가 정말 많아 가게 앞에 차들로 즐비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