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방비엥의 호스텔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해요. 멀리서 왔으니 짐을 먼저 풀어야 하겠어요. 저희가 묵은 호스텔 이름은 Army barracks guesthouse였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좋은 평이 있어 묵게 되었지요. 외관은 화려합니다. 폰사완에서 오는 버스에서 내려 툭툭이로 오니 아주 편하게 올 수 있었어요. 방비엥에서 큰 도로에 있어 찾기 쉽답니다. 호스텔 안으로 들어가면 리셉션이 바로 보여요. 저곳에서 체크인&아웃을 할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에서 파는 맥주값도 결제 할 수 있답니다. 아침을 먹는 장소도 바로 이곳 메인홀에서 먹게 되요. 방비엥은 말그대로 액티비티와 파티의 도시입니다. 각 숙소에는 액티비티 예약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신랑과 저는 스스로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