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공항에서 택시비 기사와 가격협상을 하고 택시 하나를 잡았습니다. 우리가 누군지 알고 그런 가격을 부르는지!!! 맨 처음에 우리가 협상한 가격보다 2배를 부르는겁니다. 그래서 NO WAY!를 외치고 다른 택시 기사를 찾는 행동을 취했더니 바로 반절 디스카운트!!! 이거 디스카운트 아닌거 맞죠? 원래 그가격인데 저를 외쿡인 취급 하느라 한번 던져본거 맞죠? 헤헤~ 그렇게 숙박 사이트에서 예약해 놓은 리틀몽키게스트하우스 (lillte monkey guesthouse)근처에 내려 식당으로 들어가 허기를 달래고 짐을 풀러 리틀몽키게스트하우스로 들어갔습니다. 밖에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1층에 stay with little monkey라고 크게 적혀있는 벽이 있어요. 이곳 저곳을 원숭이 인테리어로 꾸며놨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