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얀마 바간 zfreeti hotel의 조식에 대해 블로깅 하려고 해요. 호텔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조식이죠. 아침에 조식을 먹기 위해 카운터로 가서 식당이 어디냐고 물으니 3층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해요. 대부분 1층에 있는데 zfreeti hotel은 옥상에서 조식을 먹네요. 음~ 올라가보니 경치 좋고 공기좋아서 기분도 up 됐어요. 조식은 일반 호텔의 부페처럼 나옵니다. 음식이 식지 않도록 보온통에 담겨 있어요. 야외 식당이라 그런지 공기가 아주 상쾌합니다. 그 안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은 오늘 하루를 힘껏 출발 할 수 있도록 해줘요. 음식은 대체적으로 많이 있지만 오늘도 저를 가장 만족시킨 것은 쌀국수 였습니다. 고수만 안 넣으면 아시아에서 가장 맛나는 음식인거 같아요. 계란후라이는 따로 요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