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은 정말 자연이 멋진 도시에요. 신랑과 저는 오토바이를 타고 꽝시폭포로 가보기로 했어요. 꽝시폭포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할꺼에요. 꽝시폭포는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에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썽태우를 타고 가는데 사람이 많이 탈수록 썽태우 가격은 싸집니다. 신랑과 저는 수동 오토바이를 한대 빌렸는데 구션이 엄청 좋아요~ 연료게이지가 표시가 안되서 불편했지만 잘 굴러가니 문제되지 않습니다. 헬멧착용은 필수니 운전시 헬멧을 꼭 써주세요. 그렇게 한시간여를 달려 꽝시폭포 앞까지 갔습니다. 주차장 아저씨께서 저희를 주차장으로 이끄시더니 주차비를 내라고 하십니다. 네네~~ 그렇게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티켓을 사러 공원 입구쪽으로 가니 문이 아주 멋집니다. 입장료가 한사람당 20,000낍이니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