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LAOS

방비엥 숙소 Army barracks guesthouse에서 묵었어요.

cathyaquiestoy 2018. 1. 30. 00:45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비엥의 호스텔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해요.

 

멀리서 왔으니

 짐을 먼저 풀어야 하겠어요.

 

저희가 묵은 호스텔 이름은

 Army barracks guesthouse였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좋은 평이 있어

 묵게 되었지요.

 

 

외관은 화려합니다.

 

폰사완에서 오는 버스에서 내려

 툭툭이로 오니

 아주 편하게 올 수 있었어요.

 

방비엥에서 큰 도로에 있어 찾기 쉽답니다.

 

 

호스텔 안으로 들어가면

리셉션이 바로 보여요.

 

저곳에서 체크인&아웃을 할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에서 파는 맥주값도

결제 할 수 있답니다.

 

아침을 먹는 장소도

바로 이곳 메인홀에서 먹게 되요.

 

 

 

방비엥은 말그대로

 액티비티와 파티의 도시입니다.

 

각 숙소에는

 액티비티 예약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신랑과 저는 스스로 찾아가는데에 익숙해져서

오토바이로 가기로 했어요.

 

또한, 방비엥에서 다른 도시로 갈 때

 버스나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버스를 예약하는 서비스도 대행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숙소에서 예약하는 표는

 일반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발품을 좀 팔기로 했어요.

 

 

체크인을 끝내고

배정된 숙소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은 굉장히 많이 있어요.

 

남녀 혼숙의 7인용 도미토리룸을 예약하였고

인당 아침포함하여

 하루 1만원도 안되는 가격이었습니다.

 

비성수기라 가격이 싼 것이고

 성수기때는 일반적으로

가격이 많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안으로 들어가니

여자는 저 혼자고

 다 남자들이었어요.

 

신랑 아니었으면

 무서워서 잠도 못잤을 거에요.

 

침구세트는 또 군용 디자인을 띄고 있어서

좀 더 무서워 보이네요.

 

하지만 별 탈 없이 잘 잤어요.

 

시설이 청결하다고하여 예약하였는데

도미토리에서

너무 많은 기대를 하였나 봅니다.

 

일반적인 게스트하우스에요.

 

침대 밑에는 나무로 된 상자가 있는데

귀중품을 보관 할 수도 있어요.

 

 

그럼 이제 본격적인

방비엥 여행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주 바쁩니다 바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