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밍가든호텔 조식이에요

굿모닝~~데어~~

 

코타키나발루

밍가든 호텔에서 맞는

아침이에요~

 

일어나면 고양이 세수만 하고

조식을 먹으러

고고씽!!

 

대충 사람얼굴을 만들고

1층으로 내려갑니다

 

 

앞에 보이는 곳이

식당인데요

 

내려가면

테라스 테이블이 보여요

 

이쪽으로 식당을 들어가면

안됩니다^^

 

입구는

로비쪽으로 조금 더 걸어가서 가야해요

 

숙박 룸넘버를 확인하고

입장하거든요

 

저도 테라스로 꾸역꾸역 들어가서

식당 입구로 안내 받았어요

 

조금 부끄럽 부끄럽^^;;;;;

 

 

레스토랑 내부는

이렇게 넓어요

 

입구에서 입장을 하면

몇명이냐고

물어봅니다

 

저희는 12명이 간 가족여행이었기 때문에

자리 잡기 쉽지 않았는데요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어요

 

미국 조식 생각하면 안됩니다

 

서비스 최고의 나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요^^

 

아침에 눈뜨고

식당 온 줄 알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음식을 가지러 가볼까요?

 

부페식이에요~

 

 

쌀밥이 있습니다

 

조미되어 있지만

나시고랭도 많이 먹는

코타키나발루라

 맛있게 조리되어 있어요

 

계란후라이도 있는데

반숙과 완숙을 따로따로 준비해 두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저는 완숙파거든요

 

옥수수와 만두가 맛있습니다

 

 

계란이 맛있어서

또 가져가 먹었어요

 

그리고 왠일!!!

 

빵이 왜이렇게 맛있습니까??

 

제가 맛 본 빵 중 으뜸은

프랑스와 스페인이었는데

코타키나발루

뒤지지 않아요!!!!!!

 

한식 좋아하시는 우리 엄마도

빵 많이 드셨습니다

 

과일도 나오는데

빨리 가야해요

 

빨리 동이 나는 편이에요

 

토마토가 나오면

바로 캡쳐해주는 센스!!!

 

그리고

가장 대박인 음식

공개합니다

 

 

쌀국수에요

 

베트남 갔을때

고수때문에

쌀국수 먹기 힘들었거든요

 

이 쌀국수 요물입니다

 

고수 냄새 별로 안나고요

 

아침식사로 최고에요

 

따뜻한 국물이기도 하고요

 

매일 아침마다

 1그릇 반은 먹었습니다

 

이 쌀국수도 빨리 떨어지니

리필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꼭 드세요~

 

 

덜 찬 배를 위해 

씨리얼 조금 먹었어요

 

우리나라 비요뜨처럼

요구르트에 말아 먹는것과

우유에 말아 먹게끔

두종류로 준비 되어 있어요

 

씨리얼 종류 다양해요

 

과자처럼 먹어주세요

 

각종 과일주스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과일주스는

우리나라 사람이 먹기에

조금 밍밍해요

 

물이 많이 타있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저는 엄마와 함께 커피로

 

마무으리!!!

 

 

이게 수영장으로 고고씽~~

 

Enjoy my va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