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에어아시아 체크인을 해보아요

cathyaquiestoy 2017. 9. 2. 18:20

안녕하세요?


해외여행을 가려면

제일먼저 하는일이

비행기표 예약이죠?


Cathy와 Andy는

 시간은 많으나 예산이 많지 않아

저렴이 항공권에

집착하게 되었어요.


인터넷 항공권 구매 싸이트는

 엄청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그런데 힘이 점점 빠지면서

넘 피곤해 지더라구요.


평소에

쇼핑에 흥미가 없다는 이야기는

제 블로그에 여러번 올린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을 하고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방식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첫 여행지는

발리로 가는 여정이에요.


여름 휴가를 가지 못해

널부러져 쉬고 싶었기 때문에

휴양지로 고고씽!


국내 항공사에서

직항 항공편을 운영하지만

비싸다는 점!


우리는 시간이 많다는 점!


그래서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고

발리로 가는 항공편을 예약했는데

수화물 20kg포함 인당 20만원정도에

예약하였어요.


득템득템!


항공사는

에어아시아에요.

 


서론이 길었어요


오늘은

 에어아시아 체크인 하는 방법을

포스팅 하려고 해요



에어아시아 부스는

H라인에 있습니다.


빨간 로고의

 에어아시아 줄서는 곳으로

가면 되는데요.


줄을 서는 곳은

2종류로 나뉘어져 있어요.


인터넷으로

미리 체크인을 하지 않은 사람은

check in 입구로 들어가면되고

 미리 체크인을 한 사람은

baggage drop입구로 들어가

수화물만 보내면 되요.


Cathy와 Andy는 그것도 모르고

체크인줄로 가려는데

용기있는 Andy가

에어아시아 직원에게 물어봐주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었어요.


Baggage drop줄이 훨씬 짧으므로

미리 인터넷으로 체크인 하고

인천공항 가세요.

 


줄을 서서 기다리면

줄 앞에 있는 직원이

차례를 알려줘요.


에어아시아가 타국 항공사라고

체크인 직원이 외국인은 아니에요.


직원분이 대한항공 옷을 입고 있던데

수속절차는 대행해주나봐요!


잘은 모르겠지만

 한국말이 통하니 편한건

으뜸!


에어아시아 수화물 무게 초과는

 엄격해요!


비행기표 예약할때

수화물 추가결제 안하고

수화물을 인천공항에서 보내려고 하면

비용이 거의 배가 되거든요.


비행기표 예약할때

가져갈 짐 생각하셔서

정적무게 꼭 추가결제 하세요.

그리고 반드시

보조배터리는 기내반입하셔야해요.


수화물안으로 못들어 갑니다.

 


체크인 직원이

8가지정도의 물건이

수화물 가방안에 있냐고 물어보는데

거기에 보조배터리가 들어가 있어요.


보조배터리 넣었다가

체크인 데스크 앞에서 짐풀면

힘들잖아요!

 


수화물을 보내고

약 10분정도 체크인부스 근처에서

대기해야해요.


수화물검사를 통과해야하는데

통과하지 않으면

위험물품을 빼야하거든요.


그 막간에 사진 찰칵!


에어아시아 직원분이

 통과했다고 알려주셔서

입국 심사장으로

고고씽!


이제 포켓 와이파이를 찾으러 가야해요!

 


무브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