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야경도 보고 이제는 멋진 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 시간이에요. 맛집을 매번 찾아가는것도 가낭한 배낭여행족에게 맞는건지 의문이 가지만 그래도 오늘은 유토와 함께 피자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미얀마 낭쉐에 golden kite라고 한국 여행책자에서 봤는데 유토도 아는걸 보니 일본 여행책자에도 실렸나봐요. 우선 안으로 고고씽! golden kike안으로 들어갔는데 손님이 없었어요. 뭬야~ 여기 맛집 맞는게야?? 크크크 맛을 보면 알 수 있을꺼에요. 메뉴판을 보니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들이 있습니다. 이 집은 피자를 화덕에 굽기로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피자와 스파게티를 하나씩 시키고 먼저 나온 음료를 쭈욱 마셨습니다. 더우니 우선 목부터 진정시켜야지요!! 그렇게 목을 축이고 나니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