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JAPAN

수원에서 인천공항가기(오사카여행)

cathyaquiestoy 2019. 6. 12. 08:09

 

신랑과 급하게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여행갈때도 뭐 준비 후다닥 해서 떠났는데

이번 여행은 정말 더 후다닥 갔어요.

 

신랑이 일을 빡씨게 하기 전

먹방여행을 하러 가자고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 먹으러 가자는 목표가 무언지....

그거 하나 바라보고

책을 3권을 구매하여 들고 떠났습니다.

 

수원에서 인천공할 갈떄는

항상 호텔캐슬정류장을 이용해요.

 

집에서도 가깝고

친구들을 픽업하러 갈때도

굉장히 편한 곳이에요.

 

버스비는 편도 1만원입니다.

 

리무진인데 아주 편하게 갔어요.

 

비행기를 타러 오기전 보이는 공항의 모습이

가장 설레여요.

 

무엇을 먹고 무엇을 볼지 두근거리는데

그 시작점이 공항 아니겠어요??

 

비행기 티케팅이려나^^;;;;

 

공항에 도착 하자마자

지하로 가는 길을 찾았어요.

 

저희는 와이파이도시락을

렌트하기로 했답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았지만

현장에서도 바로 렌트할 수 있다고 해서 갔어요.

 

수속은 어렵지 않았고

대여일수를 알려주고 계산을 하니

이런 도시락크기만한 가방을 하나 줍니다.

 

5개까지 연결되니 편했어요.

 

배터리가 허용되는 한

2개를 편히 사용할 수 있으니깐요.

 

일본에서도 아주 잘 터지고

정말 훌륭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다음에 또 이용할 예정이에요.

 

오늘도 우리는 랩을 가지고 공항에 왔습니다.

 

왜 랩을 가지고 공항에 왔는지는

제 블로그 스위스편을 보시면 되요^^;;;;;

 

랩으로 가방을 둘러메고

항공수화물로 부치기 위해

체크인 카운터로 고고씽!!!

 

가방을 보내고 나니 홀가분하네요.

 

출국전 무사여행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사진 한장!!!

 

역시 여행은 노메이컵이죠!!!

 

여기는 마티나라운지에요.

 

마티나라운지는 다음편에 쓰려고 합니다.

 

허브라운지도 가봤지만

제2공항청사에는 허브라운지가 없어요.

 

그래서 PP카드가 각자 있는 ANDY와 CATHY는

마티나라운지를 갔답니다.

 

우리나라 공항은 언제봐도 너무 멋져요.

 

깔끔하고 건축물멋지고 시설 편리하고!!!

 

저희는 대한항공을 타고 갔습니다.

 

급하게 비행기표를 예약했는데

대한항공 비행기가 특가로 나온거에요.

 

잽싸게 티켓 예약!!!

 

대한항공은 안전교육을 비디오로 하더라구요.

 

비행기 내부는 다른 비행기처럼

깨끗하고 아늑합니다.

 

저 말고도 오사카로 여행가는 사람이 많았어요.

 

비행기는 만석이었어요.

 

역시 대한항공!!!

 

우리 신랑이 다리를 쭉 펴봐도

여유가 있어요.

 

오사카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2시간도 안 걸리는 도시예요.

 

오사카 공항에 가니 슈퍼마리오가

관광객을 맞아줍니다.

 

오사카야 내가 먹으러 왔다!!!

잘 부탁해!!!